통영 땅과 시골집 소개

바다 전망입니다. 집에서 바다까지 도보로 5분입니다. 근처에 항구가 있고, 낚시도 잘 됩니다. 읍내까지 차량 30분 안쪽입니다.​ 대지 100평, 촌집 19평입니다. (10평 + 9평) 촌집은 1965년 지어진 목조(브로크)+스레트 지붕 입니다. 5년 가까이 사람이 살지 않아서, 낡고 폐가처럼 되었습니다. 마당에 낡은 컨테이너가 하나 있고 버려야 합니다. 관리가 되지 않아 풀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예전에 촌집을 교회가 매입해서 사용하다가 5년 전에 이사가며 지금 비어 있습니다. 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 낡아서 고쳐서 살기보다는 철거하고 토목 공사 새로 한 다음에 신축하실 분에게 적합합니다. 전기 살아있고 상수도도 집앞까지 들어와 있어서 바로 연결 가능합니다.

^{▲경남 통영 멋진 바다뷰가 인상 싶은 시골집}

^{▲주변 건물과 바다 풍경의 조화}

​진입로 있음

들어가는 도로 있습니다. 마을 공도로 사용하는 도로이고 차 한대 진입 가능합니다. 건축 가능한 땅이구요, 집도 건축물대장 있습니다. 진입 도로는 예전에 읍에서 근처 땅주인들의 동의서를 받고 읍에서 포장해준 공도로 지적도상으로는 저희땅과 옆집땅이 각각 1.5평정도 들어가 있지만 기부채납 형식으로 읍에 내준 것이라 저희나 옆집이나 도로에 대한 권리행사는 할 수 없어서 도로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옆집이 현재 텃밭으로 대파를 지어먹고 있는 텃밭은 저희 땅으로, 그 땅과 그 땅 옆의 옛 창고 담을 헐면 집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확보됩니다. 흙담을 헐고 진입로를 확보하고 텃밭을 공그리쳐서 주차장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통영의 오래된 시골집}

^{▲경남 통영 시골 빈집 사진}

통영 토지 ​급매물

작년에 저희가 은퇴 후 노후용으로 8천에 매입했습니다. 사업상 자금이 필요해서 급매로 내놓습니다. 주위의 대지 시세는 현재 100-130만원을 호가합니다. 저희는 평당 55만원 정도로 내놓습니다. 통영, 바다가 보이는 대지는 평당 55만원에 아마 나오기 힘들 듯 합니다. 집은 어차피 폐가이니 집을 보지 않고 땅만 보고 구입하셔도 나중에 토목만 해놓으면 분명 땅 가치는 오를 것입니다. 저희는 기다릴 만한 상황이 되지 않네요. 철거비용 + 토목비용 감안해서 정말 싸게 내놓습니다. 원래 7,500만원에 내놓았는데 철거와 토목 감안해서 가격을 2천만원 더 내려서 5,500만원에 내놓습니다.

​통영 촌집 땅 소개 마무리

땅에 대해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정말 관심있으신 분만 연락주세요. 간 보시는 분은 사양입니다. 바닷가 땅 구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도 환영입니다.